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가전을 바꿨다.. 그중에서도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리뷰를 하겠다. 4도어고 코타화이트 색상으로 구매하였다. 앞으로 약간 튀어나온 감이 있는데 도어 두깨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인거 같다.. 괜히 새거 긁히는거보다는 나으니까.. 문짝이 스테인레스인데 충격에 좀 취약한거 같다. 조심히 써야지. 그리고 문짝 교체는 하나당 15만원씩에 해준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굳이 스테인레스를 안쓰더라도 유리제질이나 다른 색상도 있으니 이쁜거 잘 고르면 좋을꺼 같다. 그리고 내부를 보게 되면 아직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냉장고가 텅텅 비었다. 집사람이 알아서 채워놓겠지... 나는 술이나 있으면 그만 ㅋㅋㅋ 상부는 냉장칸 하부 좌측은 냉동칸 하부 우측은 김치냉장고칸 의외로 내부가 넓게 빠져서 쓰기엔 넉넉..